오명근 도의원,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 관련 정담회
오명근 도의원,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 관련 정담회
  • 이천우
  • 승인 2020.07.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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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민주, 평택4)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및 주민대표들과 함께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 향후 추진 관련하여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은 평택시 현덕면 장수리·권관리 일대 231만5천161㎡에 7500억 원을 투입해 관광·유통·상업 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정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오 의원은 “다양한 문화 및 시설의 집적화를 통해 외국문화가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고, 관광휴양시설 등의 기능이 최적화된 고품격의 복합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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