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2명,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 발탁
신한대 2명,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 발탁
  • 김한구 기자
  • 승인 2020.06.07 15:52
  • icon 조회수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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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교육융합전공 2명, 국내·외 태권도 정신·문화가치 전파
한국 대표 브랜드 태권도 알리는 민간외교사절단 역할 국위선양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5월 31일 실시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원 선발대회에서 태권도교육융합전공 이현호(남·19학번), 최근수(남·19학번) 학생이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음을 밝혔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국가대표 시범단 활동을 통해 국내·외 태권도의 정신과 문화가치를 전파하는 등 한국의 대표 브랜드인 태권도를 알리는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통해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 신한대학교 또한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의 학과교육을 통하여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고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할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함으로써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 학생들이 태권도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태권도교육융합전공 교수진 및 지도진들과 학생들을 격려하며 우리 신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로 뻗어나가 태권도를 통해 도전의식을 가지고 창작, 봉사,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신한대학교는 2019년 3월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을 신설하여 부안마실축제 춤 퍼레이드 대회에서 문화체육장관상을 수상했다. 그해 국내·외 10,007명이 참가한 ‘2019신한대학교총장배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대회를 주관·주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 열릴 ‘2020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대한민국 태권도협회(KTA) 공식인증대회로 확정되어 태권도에 문화가치를 알리고 발전하는 명문대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럼으로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에서의 앞으로의 활동과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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