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마장호수 액자형 포토존 설치
파주시, 마장호수 액자형 포토존 설치
  • 이종덕 기자
  • 승인 2020.06.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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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쉼터 역할·추억 담아가는 명소

파주시는 대표 관광명소 마장호수에 액자형 포토존 7개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2018년 3월 개장한 이래 누적방문객 5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관광명소로 관광객들이 수려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고 사진을 찍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액자형 포토존은 마장호수의 랜드마크인 출렁다리와 전망대 및 수상레저 등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으로 설치해 관광객에게 쉼터 역할과 함께 추억을 담아가는 명소가 되고 있다.

마장호수는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누·카약 등 수상레저시설, 출렁다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하늘계단과 이어지는 산책로, 연못과 분수대, 너와집 등을 만들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태 파주시 관광사업소장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의 추억을 마장호수에서 담을 수 있도록 포토존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이종덕 기자 ljd@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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