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광역단체장 축하메시지
경기·인천 광역단체장 축하메시지
  • 전진호
  • 승인 2020.05.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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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신뢰받는 언론, 새로운 도약 계기마련”

 

반갑습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

현대일보 창간 25주년을 1,37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5년 25년이 지나는 동안 미디어환경이 급변했습니다. 현대일보가 경기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종합일간지로 발돋움하기까지 여러 노고가 있으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지역현안에 대한 신속한 취재와 올바른 정보 제공 등 지역 언론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권오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현대일보 임직원분들, 그리고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현대일보가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하신 지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민선7기 경기도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공정입니다.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지고 각자 기여한 만큼의 몫이 보장되는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는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대일보도 객관적이고 올바른 논지로 ‘공정한 경기도, 균형 발전하는 경기도’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 함께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창간 25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현대일보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남춘 인천시장

“시민의 대변자 흔들림없는 역할 기대”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박남춘입니다.

<현대일보>의 창간 25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대일보는 지난 1995년 창간 이래 ‘생각하는 신문, 앞서가는 신문’의 기치를 내걸고 24년간 정론직필의 사명감 아래 지역사회 발전, 지역문화 창달, 독자 알권리 충족에 불철주야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천시민의 권리와 권익 보호를 위해 경주하고 계신 권오륜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을 전합니다.  「완전한 해결, 굳건한 연결, 희망찬 숨결」2020년 인천시의 시정 모티브입니다. 민선7기 인천시 정부도 숙원 과제들을 완료하고 시민 공동체와 도시 기본망을 연결할 수 있도록, 그리고 시민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쉬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현대일보가 시민과 시정을 더 가깝게 이어주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리라 믿습니다. 인천시도 현대일보를 비롯한 언론과 더욱 더 소통하고 교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300만 인천시민들의 대변자이자 정책제언자로서 흔들림없는 현대일보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시정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신속한 보도‘재난기본소득’효과 높여”

 

현대일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권오륜 대표님과 임직원여러분께서 ‘앞서가는 신문, 생각하는 신문’에 힘써온 시간이 어느새 사반세기가 됐습니다. 그사이 760만 명이던 경기도 인구는 1,370만 명이 됐습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경기도는 전국에서 발 빠르게 재난기본소득을 도입했습니다. 지방의 정책 결정은 집행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방자치의 양 날개중 하나인 의회가 견제와 균형이라는 작동 원리 안에서 역할을 해낼 때 가능합니다. 요즘 지역화폐(재난기본소득) 덕분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이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신속한 홍보가 없었다면 효과도 그만큼 느렸을 것입니다. 언론이 똘똘 뭉쳐서 도민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이 기본소득이 제때 쓰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덕분입니다.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대변인이자 좋은 정책을 널리 알리는 파트너인 지역 언론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도민의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는 1,370만 도민이 경기도 어디에 살든지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용범 인천시의회의장

“지역사회 발전 중추적 역할 발휘”

 

수도권 시민의 알권리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사종합일간지 “현대일보”의 창간 25주년을 300만 인천시민 모두와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지역민들의 대변지로서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보호를 위하여 애쓰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대일보는 신문이 갖고 있는 정보 수립 능력과 인지도를 활용하여 가장

 

 

 

올 바른 뉴스만을 생산하고 독자와 호흡 하며 함께 만드는 신문사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며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의 중추적인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며 희망을 전달하는 의회로서 시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이며 특히, 현대일보와 늘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인천, 서울, 경기지역의 시사종합일간지 현대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면서, 무한히 성장하며 발전하는 현대일보의 잠재성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건강한 공동체 선도하는 시민의 언론”

 

현대일보 창간 25주년을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공정하고 바른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온 현대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현대일보는 ‘생각하는 신문’, ‘앞서가는 신문’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날카로운 분석 기사와 깊이 있는 뉴스를 보도하며 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 수도권 구석구석의 소식과 지방자치 현안을 독자에게 전달하며 지역공동체를 풍성하게 만드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이제 현대일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선도하는 시민의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경기교육은 ‘학생’과 ‘현장’을 중심에 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기혁신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다운 교육, 학교다운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논의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경기교육에 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현대일보가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로 독자에게 신뢰받고, 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언론으로 무궁히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열정과 감동의 현장 늘 함께하길”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열정과 정직함으로 독자들과 함께하고 있는 현대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현대일보는 다양한 소식들을 진실·공정하게 보도하여 건전한 여론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수도권 주민들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 교육에 한결같은 관심으로 인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여 인천 교육 발전의 단단한 디딤돌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는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는 만족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인천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2020년 우리인천교육은 ‘민주적인 공동체로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존중과 배려가 살아 숨 쉬는 학교, 학생의 인권과 교권이 조화로운 학교, 참여와 실천역량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우리 학생이 성장하는 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래 왔듯이 현대일보도 인천교육이 만들어가는 열정과 감동의 현장에 늘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며, 정확하고 바른 보도로 함께 소통하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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