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여객·관광 조화된 미래지향‘인천항’
화물·여객·관광 조화된 미래지향‘인천항’
  • 최미호 기자
  • 승인 2020.05.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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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밀기기 등 하역에 최적의 조건‘내항’
산업원자재 화물 취급 등 종합항만‘북항’·‘남항’
컨테이너 전용부두 6선석 갖춘 최신항만‘신항’
미래 문화관광단지 초석마련‘국제 여객터미널’
인천항만공사는 물류 ㆍ 여객 항만 인프라 적기 공급 및 활성화와 물동량 및 해양관광 여객 확대 전략과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공정과 청렴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고 선도하고 지역과 시민의 평온한 삶을 지키기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물류 ㆍ 여객 항만 인프라 적기 공급 및 활성화와 물동량 및 해양관광 여객 확대 전략과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공정과 청렴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고 선도하고 지역과 시민의 평온한 삶을 지키기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민국 근대화의 시발점이 된 1883년(고종 20년 1월 1일) 개항의 역사와 함께 수도권 관문항을 넘어 환황해권 중심 항만으로 우뚝 선 인천항의 물류와 해양관광의 중심기지로 육성하고 국민경제에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최준욱 사장)는 2005년 설립된 이후 15년이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물류 ㆍ 여객 항만 인프라 적기 공급 및 활성화와 물동량 및 해양관광 여객 확대 전략과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공정과 청렴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고 선도하고 지역과 시민의 평온한 삶을 지키기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기 위해 만든 아시아 최대 규모인 갑문 안쪽에 해당하는 내항은 1974년 우리나라 최초로 컨테이너 부두가 건설됐으며, 1부두 ~ 8부두로 구성된 총 46척의 선박이 동시에 접안이 가능하며 하역능력 38,161천 톤이다.

내항은 특히 갑문이 있으므로 인해 파도가 없고 항상 일정한 수심을 유지하기 때문에 자동차, 정밀기기 등의 하역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북항은 원목, 고철 등 산업원자재 화물을 취급하는 종합항만으로 총 17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제철과 동국제강이 해당 항만구역에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 원목의 하역과 관련된 목재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다. 하역능력은 13,900천 톤으로 앞서 언급한 원목과 고철이 주요 취급품목이다.

남항은 모래, 석탄, 시멘트 등의 산업원자재 화물을 취급하는 종합항만으로 총 21선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역능력은 17,600천 톤으로 신국제여객부두는 ‘골든하버’와 인접해 있다.

신항은 컨테이너 선박의 대형화에 따른 12,000TEU급 선박이 접안 가능한 컨테이터 전용부두 6선석을 갖추고 최신식 항만인프라를 운용하고 있으며, 하역능력 210만TEU 박지수심은 16m이다.  

내항과 외항 등 항만시설과 연안 및 국제여객터미널과 항만배후부지로 구성된 인천항의 총 길이는 총 125개 선석, 총 부두길이 28,379m(일반부두 25,920m + 컨테이너 부두 2,4598m)로 48개의 정기 컨테이너 항로와 10개의 카페리항로를 운영하고 있의며, 월평균 1,200여척의 입출항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인천항 전체물동량 15,745만RT(Revenue Ton : 용적톤, 선박운임톤)를 처리하고 있다.   

2005년 7월 11일 출범 당시 컨테이너 물동량 100만TEU(twenty-foot equivalent unit : 20피트 컨테이너 단위), 2013년 200만TEU, 2016년 250만TEU, 2017년 300만TEU를 달성해 세계 40위 컨테이너항에 진입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를 통해 2019년 매출액 1,566억 원, 자산규모 3조 3천억 원이며, 2025년 전체물동량 2억톤, 컨테이너 400만TEU, 300만명 해양관광여객 유치를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경영전략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18일 인천항만공사 제6대 사장으로 취임한 최준욱 사장은 "앞으로 항만인프라 확충과 물류서비스 강화하며 2025년까지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400만TEU’를 당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겠으며, 아물러, 고객우선경영, 건강한 재무건정성 관리와 청열한 경영을 실천하여 고객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 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가는 길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항로의 조정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개발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핵심 중심 항만으로서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인천신항과 국제여객터미널의 확충, 항만 배후물류단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동북아 물류 허브 항만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경제대동맥 인천항의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최미호 기자 yjd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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