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수 도의원(더민주, 남양주3)은 27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생태하천과 하천시설팀과 용암천(번영교 일원) 지방하천정비사업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남양주시 담당자는 “용암천(번영교 일원) 지방하천정비사업은 총사업비 7,495백만원으로 별내면 광전리 번영교 일원에 대해 하천정비(0.61km, 축제 및 호안 900m/교량신설1개소/국도43호선 정비1식)를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에 걸쳐 추진하고자 한다” 면서 “6월말까지 주민에게 보상할 계획이지만, 일부 민원도 있어 조율이 필요하다.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의정부 국토건설사무소 및 남양주경찰서와 추가 협의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수원/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