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2동은 27일 교문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순정)에서 관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세대 및 하나아파트경로당 13개소 등에 밑반찬 50세트와 불고기 13세트(4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문2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자원봉사단체특화사업에 응모해 사업예산을 교부받았으며, 부녀회 회원 20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불고기, 장조림, 다시마튀각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사랑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구리/김기문 기자 ggm@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