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안경욱)는 지난 22일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대형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시민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SECO아이아(단원구 성곡로 87번지) 박동소 차장, 이원택 주임, 박성의 직장은 지난 5월 5일 1시20분경 단원구 해봉로 공장화재 시 최초 목격자로 화재현장으로 달려가 주변에 화재 사실을 알리는 등 침착하게 옥내소화전을 사용하여 적극적인 초기 화재진압 활동을 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연소 확대를 방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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