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안부장관 표창
군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안부장관 표창
  • 권영일 기자
  • 승인 2020.05.21 15:08
  • icon 조회수 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국인주민 안정적 정착사업 인정받아

군포시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성희)가 5월 20일 제13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정착지원과 사회통합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단체)을 수상했다.

한대희시장은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수상을 축하한다”며, “이주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이야말로 다문화사회 발전의 지름길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외국인주민들의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사회 인식개선과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정착 및 역량강화 지원 등 다문화 지원사업, 그리고 가족의 안정성 강화와  가족관계 증진 등 건강한 가족만들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군포/권영일 기자 gyi@hyundai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