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의왕과천당원협, 발전 방안 논의
통합당 의왕과천당원협, 발전 방안 논의
  • 이양희
  • 승인 2020.05.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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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등 100명 참석, ‘우리가 부족했어요’ 주제

미래통합당 의왕과천당원협의회(위원장 신계용)는 19일 의왕시 고천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 심재철 국회의원, 김상호 전 시의원,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가 부족했어요’ 주제 아래 4.15 총선 실패의 문제점과 당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총선거에서 낙선과 관련해 지역당원 스스로 원인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총선평가를 통해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원들 간에 성찰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제1부 개회식에 이어 제2부 주제발표(2020년 총선 민심 평가 및 당 발전방향 검토, 2020년 총선 선거결과 분석 및 젊은 유권자 공약 검토), 제3부는 이필정 공간지적측량 대표이사 사회로 강대희 아산메모리얼 파크휴온 대표이사, 조박희 중소기업 대표이사, 시민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 가운데 전체토론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의왕.과천/이양희기자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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