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경쟁력 있는 우수 제품 개발…빛공해로 인한 불편 해소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지난 4월 17일 주식회사 알에프세미와 공동 노력으로 도심지 빛공해 및 농작물피해 예방을 위한 LED 램프 등 대체품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예방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별도 협약식 없이 각 기관 서명 날인하여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서 공단은 알에프세미의 개발 제품의 시범운영을 통한 성능 평가를 지원하고 알에프세미는 도심지 빛공해 및 농작물피해 예방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경쟁력 있는 우수한 제품 개발을 통해 빛공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농작물 성장 및 결실에 긍정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서형문 기자 shm@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