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광석)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죽 나눔사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의체위원들은 지난 8일 정성스럽게 만든 영양죽을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코로나로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부와 함께 불편함이 없는지도 꼼꼼히 살폈다.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노인취약 계층을 발굴하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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