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로당 23개소
포천시 포천동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운준)와 부녀회(회장 이정순)는 지난 1일, 코로나19 감염예방과 경로당시설 운영재개 대비를 위해 방역 소독활동을 펼쳤다.
포천동 새마을남ㆍ여지도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동 관내 23개소 경로당시설과 포천터미널 및 신읍동 상가밀집지역의 주요 출입구와 손잡이, 화장실 등 시설 구석구석을 방역용 소독제 분무기를 활용해 소독했다. 정운준 회장은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방역에 참여해 주신 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방역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김인철 기자 kic@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