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명시지회(회장 김지영)는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성품 김치 60kg과 성금 1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명시지회는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가족 돕기 열무김치 판매’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때 담근 열무김치 60kg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승원 시장,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김지영 회장 외 회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이렇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명시지회 회원분들이 좋은 선행을 지속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직접 담근 신선한 열무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것 같다.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서로 돌보고 위하는 지역사회가 된 것 같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광명/박교일기자park8671@hyund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