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박순자 후보는 민생살리기 정책으로‘풍요로운 경제·소상공인 희망’ 경제정책 공약을 지난 7일 발표했다.
박 후보는 ‘풍요로운 안산 경제’를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 대형프로젝트로 △반월시화산단을 첨단스마트산단으로 조성하고 △영세 중소기업에 대한 제조공정 혁신 △산단 내 주차장과 도로 기반시설 개선 △근로자 복합문화공간, 도서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또 △대부도에 대형 키즈테마파크를 유치해 △디즈니랜드, 에버랜드와 같은 특색있고 규모있는 어린이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박순자 후보는 또한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세금납부 유예나 일부 면제 추진 △생존권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과 함께 △간이과세자 적용기준 상향 △배달 앱 광고·수수료 체계 개선 △최저임금제 차등 적용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순자 후보는 “지금까지 시민에게 했던 약속이라면 난관을 뚫고서라도 반드시 지켜냈듯이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산/
<4면에 계속>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