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전희경 후보가 전국 25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으로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좋은후보’에 선정됐다.
범사련 대표를 비롯한 단체 관계자들은 유세 중인 전희경 후보를 찾아와 직접 유세차에 올라 인증서를 전달했다. 범사련은 “매년 현직 정치인,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등을 대상으로 ‘좋은 정치인’을 선정하고 있다”면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범사련의 노하우가 담긴 5가지 선정기준을 적용한 결과 전희경 후보가 ‘좋은 후보’로 선정됐다”며 축하를 전했다.
전 후보는 유세차까지 직접 찾아온 범사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50여개 시민사회단체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검증받았다는 사실이 매우 뿌듯하다”며 “유권자 분들께 확실한 일꾼, 검증받은 일꾼임을 더욱 당당하게 밝힐 수 있도록 인정해준 범사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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