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병 지역구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후보는  6일 권칠승의 1하는 공약-[문화편]을 각종 SNS 플랫폼을 통해 발표했다. 권칠승의 1하는 공약-[문화편]은 지난 3월 16일 권 후보의 유튜브 채널인 ‘권칠승사이다’를 통해 발표한 ‘어르신과 아이, 엄마와 청년 그리고 민생을 위한 권칠승의 6가지 약속’ 중 마지막 6번 째인 문화화성의 세부 공약 사항이다.

이번에 발표한 '권칠승의 1하는 공약'-[문화편]에는 △화성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효행지구 문화예술타운 유치, △기산지구 복합문화센터 유치, △봉담 청소년 문화센터 신설, △반월동 도시 숲 조성, △광교~황구지천~평택 자전거길 조성 등 화성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문화·예술·체육과 관련한 내용들을 포함했다.

'권칠승의 1하는 공약'-[문화편] 세부공약 : △효행지구 문화예술타운 유치, △기산지구 복합문화센터 신설, △봉담 청소년 문화센터 신설, △반월동 도시 숲 조성, △광교~황구지천~평택 자전거길 조성, △삼남길, 기배동 둘레길 조성, △봉담지역 꽃길 조성, △병점도서관 복합화, △기배동, 진안동, 병점동, 봉담2지구 체육시설 신설, △푸른마을 평생 학습관 프로그램 보완 및 활성화, △손바닥공원 정비 추진

권 후보는 “지난 4년간 반월 체육센터 신설, 기배 역사 공원 조성 등 부족한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며, “앞으로의 4년도 화성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함께 행복한 나라를 위해, 우리 지역을 품격 높은 문화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화성/박이호 기자 pih@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