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최재관, 5호선 팔당연장 공동공약 협약
김용민·최재관, 5호선 팔당연장 공동공약 협약
  • 김기문
  • 승인 2020.04.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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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병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후보와 양평·여주 최재관 후보가 5일 팔당역에서 지하철 5호선의 팔당역 연장운행 사업 추진 공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김용민 후보는 협약식에서 지난 40여 년간 남양주 덕소·조안과 양평·여주는 팔당상수원 특별대책지역과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지역발전은 더디고 주민들의 실생활은 큰 불편을 겪는 희생을 강요당하며 살아왔다고 강조하며 지하철 5호선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두 후보는 남양주, 양평·여주를 비롯한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발전과 교통편의를 위해 ‘지하철 5호선 팔당역 연장 운행사업’을 공동 총선공약으로 선정하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상호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선거이후 두 후보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에 5호선의 팔당 연장 운행을 건의할 계획이다.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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