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안산상록갑 박주원 후보가‘본오뜰’65만평에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 유치 공약을 밝힌데 이어 선택과 집중으로 상록구(갑) 지역의 도시를 완전히 변화시키는 ‘상록 삼거리 벨트’ 구축계획을 밝혔다.
‘상록 삼거리 벨트’는 △먹거리 상록 반도체단지 △상록 벤처밸리 △볼거리 돔 이코노익 센터로 나뉜다.
박 후보의 제1권역의 김정택본부장(현 안산시의회 부의장)은 상록 삼거리 밸트 공약의 핵심인 ‘본오뜰 대기업 반도체단지 유치’추진 공약에 대한 동영상 [본오뜰의 분노]를 소개하며 “안산 토박이인 주민의 얘기가 어쩌면 짧지만 지난 8년간의 상록구 얘기를 함축해서 담고 있다.” 라며 “본오뜰 대기업 반도체단지 추진 공약과 전해철후보(민주당 기호1번)의 본오뜰 농업생태공원에 대한 허심탄회한 마음을 이제는 정치권에서도 똑바로 알고 상록구 주민이 원하는, 안산시 시민이 원하는 공약을 추진력있게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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