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회룡역 출근인사로 조용한 선거운동 시작
오영환, 회룡역 출근인사로 조용한 선거운동 시작
  • 김한구
  • 승인 2020.04.02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오영환 후보가 회룡역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조용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오영환 캠프는 코로나 위기 상황을 맞아 선거운동보다는 시민의 안전이 먼저라는 자세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선거를 치를 방침이다.
이에 따라 출근인사 때에도 로고송이나 율동 없이 선거운동원 간의 거리를 두면서 시민들에게 겸손하게 다가가는 선거운동을 펼쳤다. 출퇴근 인사 외의 시간에는 의정부 골목골목을 다니며 시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 후보는 네거티브 없는 선거를 치러줄 것을 특별히 캠프에 당부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상호 비방하고 공격하는 것은 시민들의 눈살만 찌푸리게 할 뿐이라며 다른 캠프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페어플레이를 하자고 제안했다.
의정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