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필운 후보(안양 만안)는 2일「만안발전, 이필운의 안심공약」시리즈 열 번째로 ”위기상황 소상공인 긴급재정지원제도 마련” 공약을 제시했다. 앞서, 이 후보는 소상공인을 위한 캠페인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전통시장 장보기, 가족 외식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을 시작했으며, 캠프 내에 소상공인을 위한 코로나-19 고충상담센터도 운영했다. 이필운 후보는 “현 정부의 소상공인 대출제도는 현실적으로 부족한 면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코로나-19와 같이 위기의 긴급상황에서는 무이자 대출, 선지원 후절차와 같은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이 되면 어려운 실정에 맞는 법을 제도화해 피부에 와 닿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