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농가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
양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화훼농가를 위해 화훼농가 돕기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을 추진한다.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은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 취소로 판로가 막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꽃 소비량을 늘리기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1 table 1 flower)와 1가정 꽃 생활화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농협중앙회, 단위농협 하나로마트와 연계해 화훼농가 꽃 판매를 위한 직거래장터 운영을 지원한다. 운영기간은 꽃 수요량이 많은 4월 한 달간이며 추천 반려식물로는 관음죽, 고무나무, 아이비, 아레카야자, 스파티필름, 산세베리아 스투키, 드라세나. 스틴답서스 등이 있다. 양주/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