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상가 취약구역 등 현장의 의견 경청
수원시 영통구 송영완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지난 31일 오는 11월 준공 예정인 수원가정법원 신청사와 공원을 연결하는 산책로 조성예정지와 일대의 도로개선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영통중심상가의 청소 취약구역 등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영통중앙공원은 가정법원 신청사 개청에 앞서 공원활성화를 위해 법원과 공원을 연결하는 산책로를 신규 조성하여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며 수원가정법원 주변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보행환경 개선과 함께 도로정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