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송내동, 코로나19 방역
동두천 송내동, 코로나19 방역
  • 김형식 기자
  • 승인 2020.03.31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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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단체 8번째 소독 활동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 10명은 지난 30일 코로나19를 대비한 8번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도 종전과 마찬가지로 보건소~신시가지~아차노리까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조한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있지만, 우리가 방역활동에 선도하여,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길 수 있도록 힘차게 달리자.”고 의지를 다졌다. 안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리의 일상에도 많은 영향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최선이라는 생각으로, 각자 위생수칙 준수에 신경을 쓰자.”고 전했다. 

동두천/김형식 기자 ghs1@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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