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수원발 KTX 조기 착공’공약
김영진,‘수원발 KTX 조기 착공’공약
  • 오용화
  • 승인 2020.03.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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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수원병 김영진후보는‘팔달구 미래를 약속하는 공약 리포트’의 다섯 번째 공약으로‘수원발 KTX 조기 착공’을 제시했다.
수원역은 2010년 경부고속선 2단계 개통 이후 경부선을 경유하는 KTX의 운행이 시작됐다. 그러나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와 동일한 선로 운행으로 인하여 속도 저하 및 선로의 용량 포화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정리역에서 지제역까지 4.7㎞를 연결하는 철로를 새로 만들어 수원역이 KTX의 출발 거점이 되는 수원발 KTX 사업이 추진됐다.
김 후보는 “수원발 KTX는 기존의 고속철도 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수원시를 포함한 경기남부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KTX를 이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현재 진행 중인 수원발 KTX 사업이 보다 빠른 시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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