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명품한우축산본점, 착한일터 선정
동두천 명품한우축산본점, 착한일터 선정
  • 김형식 기자
  • 승인 2020.03.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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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눔 행복드림 정기후원금 모금 직원 참여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오후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명품한우축산본점에서 실시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오후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명품한우축산본점에서 실시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오후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명품한우축산본점에서 실시했다.

이번 가입식은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소요동 소재 명품한우축산본점이 동두천시 제66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이 심리적, 경제적으로 많이 위축된 상황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명품한우축산본점 직원 분들이 발 벗고 나섰다.”며, “이웃의 고통을 함께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시민들이 많으시기에, 우리는 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명품한우축산본점 이영호 대표의 부인 김정란 씨(무형문화재 제2호 하봉암도당굿 예능보유자)는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쾌척해, 잔잔한 감동을 더했다.

한편, 「희망나눔 행복드림」으로 모인 후원금은 저소득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의 민간주도의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동두천/김형식 기자 ghs1@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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