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국회의원이 26일 오전 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 후 정 의원은 “이번 총선은 양주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중단 없는 양주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검증된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민생안정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으로 지난 18일에 뒤늦게 출마선언을 했다. 출마선언 후 정 의원은 △전철7호선 건설현장, △GTX 복합환승센터와 1호선 회정역 부지, △교외선 종합활용연구 보고회, △양주테크노밸리 등 양주역 일대 개발현장, △장흥~광적 국지도와 서부권 도로 건설현장 등 그동안 정 의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양주발전 현장을 점검했다.
정 후보는“4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양주를 △경기북부 교통거점, △일자리 많은 자족도시, △동서 권역이 함께 발전하는 균형도시 △청정하고 살기 좋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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