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산동 숙박시설 전도사고 현장 점검
평택시, 지산동 숙박시설 전도사고 현장 점검
  • 최윤호 기자
  • 승인 2020.03.26 16:04
  • icon 조회수 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 시장, 주민 피해 여부·신속한 복구 당부
정장선 평택시장(가운데) 이 지난 25일 지산동에서 발생한 신축공사 시설물 전도사고 현장을 찾아가안전 상황을 파악하고 사고 수습 및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가운데) 이 지난 25일 지산동에서 발생한 신축공사 시설물 전도사고 현장을 찾아가안전 상황을 파악하고 사고 수습 및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5일 지산동에서 발생한 신축공사 시설물 전도사고 현장을 찾아가 안전 상황을 파악하고 사고 수습 및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고는 9시 30분경 평택시 지산동의 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했으며 골조공사 중 안전 발판 시설물 일부가 넘어지면서 근처 전신줄로 낙하해 인접 시장 및 주거지역에 일시적 정전을 일으켰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소식을 접한 정 시장은 현장으로 달려가 상황을 점검한 뒤 철저한 사고 수습 및 원인 파악, 주민 피해 파악 등을 거듭 강조했다.
정 시장은 “현장에서 어떤 경우에도 안전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사고에 따른 일대 정전사고 등 주민피해 여부를 파악해 빠른 시간 안에 복구조치 할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는 사고원인이 규명되는 대로 재발방지 및 안전대책을 마련해 공사하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평택/최윤호 기자 cyh@hyundai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