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택시 노동자들 사납금 폭탄에 생존 위기”
김재연 “택시 노동자들 사납금 폭탄에 생존 위기”
  • 김한구
  • 승인 2020.03.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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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의정부시乙 민중당 김재연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코로나 위기로 영세 자영업자들이 타격을 받고있는 이때 택시 노동자들이 불법 사납금 폭탄에암울한 생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제 잇속에만 혈안이 된 악덕 택시 사업주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악덕 택시 사업주의 엄벌까지 주장하는 김재연 후보는 택시 전액관리제를 골자로 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은 2020년 1월1일부터 어떠한 형태의 기준금도 부과해선 안된다는 것을 명시하고, 위반 시 1회 500만원 이하, 2회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고, 3회 위반 시 감차를 명하고 있는데 의정부의 경우 대부분의 택시 사업주들이 불법 사납금 제도를 유지,코로나 경제 위기속에도 12시간 맞교대 기준 12만5천원에서 13만원의 사납금을 내야 하며, 일일 사납금을 채우지 못할 경우 그 부족분을 80만원 남짓의 월급에서 공제하는 행태들이 다수 나타나고 있다는것이다.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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