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7명
의왕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7명 시ㆍ도의원들은 “코로나19 고통분담 차원에서 세비 3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당선 시 세비반납 약속’ 및 ‘지방정부 선출직 공직자 세비반납’ 동참을 제안한바 있다. 반납된 세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정기탁 될 예정이다. 세비반납 릴레이에 동참한 이랑이 시의원은 “이소영 후보 제안을 보고 많은 의원들이 흔쾌히 동참하기로 했다”면서, “의왕ㆍ과천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됐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이양희기자l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