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엔백 주식회사(대표 정영훈)으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엔백 주식회사는 쓰레기자동집화 시스템을 국내 최초 도입하여 친환경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산업환경설비, 기계설비공사 등을 실시하는 건설업체로서 본 전달식은 광명시 복지정책과 유순호 과장, 자연순환과 손대선 과장, 엔백 주식회사 이윤우 부장, 이주희 차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명시 자원순환과 손대선 과장은 “기업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엔백 주식회사에서 성금을 전달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더 많은 기업들이 기부릴레이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엔백 주식회사 이윤우 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해주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광명/박교일기자park8671@hyund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