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연 후보(미래통합당, 안산시단원구갑)는 24일 세계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SNS를 통한 결핵예방 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참여했다.
24일, 김 후보는 대한결핵협회 주관 ‘온라인 결핵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STOP-TB 파트너십 한국 위원장으로서 참여해 세계 결핵예방의 날을 알리고 결핵퇴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 후보는 영상 캠페인을 통해 “작년 한 해에만 우리나라에서 2만 3,821명이 결핵에 걸렸고, 세계적으로 연간 150만여 명이 결핵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언급하며, “결핵예방을 위해 투쟁하는 국내외 단체 및 전문가들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STOP-TB 한국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핵예방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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