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필운 예비후보(안양만안)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만안발전, 이필운의 안심공약」 시리즈 여섯 번째로 "안양역과 명학역 사이 (가칭)행정타운역 유치”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가 시장으로 재임하던 지난 2015년 안양~명학역 중간역인 (가칭)행정타운역을 신설하기 위해 시에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바가 있으나, 당시 경제타당성이 낮게 나와 추진이 중단된 바 있다. 이필운 후보는“농축산검역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만안구청 이전과 첨단기업 조성 등 전반적인 만안구 균형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가칭)행정타운역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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