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심캠프 내 코로나19 고충상담센터 설치 운영”
이필운 “안심캠프 내 코로나19 고충상담센터 설치 운영”
  • 이양희
  • 승인 2020.03.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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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필운 예비후보(안양 만안) 안심캠프(SAFE,安心,안양의 심장 줄임말)는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불만사항들을 청취하기 위해 안심캠프내에 “코로나19 고충상담센터”를 설치.운영 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후보는 "코로나19와 같은 초유의 재난사태를 맞아, 문재인 정부는 소상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임대료 50% 정부분담과 저금리 대출과 같은 표피적이고 일시 미봉책에 불과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실제적으로 덜어 드리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선거활동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실제로 피부에 와 닿는 지원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을 듣게 돼“코로나19 고충상담센터(031-468-9016~7)”를 설치.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필운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께서는 고충 내용과 바라는 정책을 방문이나 전화로 주시면, 당장 해결이 가능한 것은 중앙당에 건의해 고충이 최대한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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