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미래통합당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미래통합당 중앙당에 계양구갑 지역으로의 재심을 청구했다.
박 예비후보자는 보좌진 생활을 20여년 하며 정치를 배워온 만 50세의 젊은 정치신인으로 남동구갑 지역구에 유일하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하여 2월 13일 면접심사도 받았었다.
하지만, 미추홀갑에 공천 신청했던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우선 추천되자, 미래통합당과 유 전 시장의 결정에 승복하고 계양구갑 지역으로 재심사를 요청한 것이다.
박 예비후보자는 계양구갑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인 서울지하철2호선 계양구 작전동과 서구 청라까지로의 추가 연장은 2016년 총선 때부터 관심을 가져 온 현안으로 당시 오성규 후보의 1호 공약으로 정책 공유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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