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봉 의원, 치매예방 사업 민간담체 참여 방안 논의
이영봉 의원, 치매예방 사업 민간담체 참여 방안 논의
  • 이천우
  • 승인 2020.02.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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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민주, 의정부2)은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한국치매예방협회 지부장 이혜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맞춤형 돌봄서비스 일환으로 각 권역별로 시행되고 있는 노인치매예방사업(인지지원서비스)에 대해 민간단체 참여 방안을 제의받고 관련 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교육개발연구 및 인지강화프로그램에서 의정부시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와 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 단 두가지로 초고령화시대에 노인인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민과 관, 지역 주민들이 함께 고령사회 노인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해야하며 한정된 재정으로 인한 이용자의 서비스 제공기간 단절을 막기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봉 도의원은 “현재는 치매안심센터가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바 사전에 집행 부서와의 협의가 필요하며 의정부시에 관련내용 제안설명(일명: “전국 최초의 치매안심도시 의정부”)과 정책토론회, 도의회 발언 등을 통해 합리적 방안이 도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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