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입국한 선문대 소속 각국 유학생들이 학교에서 마련한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교육부는 중국인 유학생 1만여명이 입국할 예정인 이번 주를 ‘집중 관리 주간’으로 정해 특별 관리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인천국제공항에 '중국 입국 유학생 안내 창구'를 설치한다. 학생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 학교별 주요 전달사항을 안내하고 지방자치단체·대학 등이 제공하는 학생 셔틀버스 탑승도 돕는다. 인천/최미호 기자 yjdnews@gmail.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