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례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지난 21일 성남시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4.15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순례 최고위원은 약사 출신으로(숙명여대 약학박사) 대한약사회 부회장 및 여약사회장을 역임했고, 전국여성단체협의회 수석부회장을거쳐 국회 입성,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원내부대표 및 원내대변인을 거쳐 현재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순례의원은 “분당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계획도시이다. 하지만 지난 30년간 세월이 흐르면서 가치가 하락된 측면이 있다”며, '노후아파트 재건축과 리모델링 추진'을 제1 공약으로 내세웠다.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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