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은 지난 20일 호동초등학교 실내체육관과 일동 체육문화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박태순·이경애 시의원과 사업 관계자가 함께 했다. 김철민 의원은 △호동초등학교 실내체육관 예산 17억 2천만원과 △부곡초등학교 실내체육관 예산 16억 9천만원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
경일초·경수초·성포중·성포고·학현초 체육관 건립도 경기도교육청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또 시민들이 생활체육과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일동 체육문화센터(국비 23억 3천만원), △월피동 체육문화센터(국비 51억원)도 건립이 확정돼 추진 중이다. 김철민 의원은 “지난 총선 때 시민 여러분과 약속한 호동초 실내체육관과 일동 체육문화센터가 차질 없이 진행돼 다행”이라며 “미세먼지 걱정 없이 우리 학생들과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홍승호기자 shhong4747@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