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주치의 지속 추진 협약
우리동네 주치의 지속 추진 협약
  • 남용우
  • 승인 2020.02.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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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옥련2동-옥련한의원

 

인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인규)와 옥련한의원(원장 안세승),옥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주영)는 지난 20일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은 2016년 3월 최초 협약 체결 후 올해까지 5년째에 꾸준히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만성적인 질환을 앓고 있어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주민들을 선정하여 침, 뜸, 부항 등 한방진료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옥련한의원 안세승 원장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9년 한해 동안 총 6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이 300여회의 무료 한방진료를 통해 건강에 도움을 받는 등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저소득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박인규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의료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계층을 발굴하여 무료 한방진료를 해주고 계신 옥련한의원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남용우 기자 nyw@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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