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65) 전 안양시장이 지난 18일 안양시 만안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제21대 총선 공천을 신청했다.
이 후보는 공천 신청 배경에 대해“반드시 만안구를 안양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면서,“우리 만안구를 첨단산업과 친환경주거도시, 교육문화 중심도시, 청년도시, 건강도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안양초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제21회 행정고시 합격후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국무총리실 노동여성심의관, 안양시장 등 지방과 중앙의 다양한 경험을 폭넓게 섭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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