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양성평등 인식개선
직장내 양성평등 인식개선
  • 이양희 기자
  • 승인 2020.02.19 18:14
  • icon 조회수 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양시의회, 4대폭력 예방교육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19일 시의원 및 사무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19일 시의원 및 사무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19일 시의원 및 사무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공공기관의 성희롱 등 4대 폭력예방교육이 의무화 돼 마련됐으며, 사전 예방교육으로 직장 내 상호 존중의 공직자 상 정립 및 양성평등 인식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직장남녀연구소 정미선 대표'는 △성폭력예방교육의 도입과 진행△성희롱과 성폭력의 구분△가정폭력예방교육의 실효성과 의문점△성매매예방교육의 실효성과 성폭력과의 관계에 대해 중점 강의했다.

김선화 의장은“이번 교육이 양성평등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인 교육으로 직장 내 폭력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의회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