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민관협업 지하철 역사 활성화
하남시, 민관협업 지하철 역사 활성화
  • 김준규
  • 승인 2020.02.18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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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등 44명 프로젝트 팀 회의
4개 역사 실행계획 주제발표

하남시는 올해 하남시민의 염원이 담긴 지하철 5호선의 개통으로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의 개막을 알린다. 이에 시는 지하철 역사 활성화를 관 주도가 아닌 민·관 협업를 통해 이뤄낸다는 방침이며 총 44명(시민참여단 32명, 시청·유관기관 12명)의「지하철 역사 활성화 프로젝트(Project)팀」을 구성했다.
그 첫발로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상호 시장을 비롯 프로젝트팀 44명이 참여한 가운데‘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하철 역사 활성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하철 역사 활성화에 대한 최현숙 자치행정팀장의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회의 후 프로젝트 팀은 벤치마킹을 위해 이천시에 위치한 덕평자연휴게소‘별빛정원 우주’를 방문했다. 
주제발표는 4개 역사별로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세부실행 계획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1단계로 개통되는 △미사역은‘빛나는 공간’주제로 아름다운 모래(미사)로 스토리텔링 하고 △하남풍산역은‘문화/전시 공간’으로 연계하는 것을 제안했다.
2단계로 개통되는 △하남시청역은‘도시재생’을 핵심으로 △하남검단산역은 검단산, 유니온타워 등 주변지역을 연계할 것을 발표했다.  
주제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건설적인 시민참여단이 되자는 다짐과 우리의 노력으로 타 지역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을 다하자며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지난해 덕풍동의 시민행복센터건립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60억 획득,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 민간협업 모델이 있어 왔다”며“올해는 지하철 5호선 협업이 더욱 돋보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하남/김준규 기자  kjk@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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