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7일 오후 시민들이 월암동 왕송호수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눈 내리는 백운호수 설경을 만끽하고 있다. 길이 3km, 폭 3m 구간으로 조성된 백운호수 생태탐방로는 특히, 백운호수와 조화를 이루는 아치형 보도교량과 산책로의 야간 경관 조명이 인기를 끌고 있어 평소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7일 오후 시민들이 월암동 왕송호수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눈 내리는 백운호수 설경을 만끽하고 있다. 길이 3km, 폭 3m 구간으로 조성된 백운호수 생태탐방로는 특히, 백운호수와 조화를 이루는 아치형 보도교량과 산책로의 야간 경관 조명이 인기를 끌고 있어 평소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