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예비후보(의왕.과천)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의왕 제2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4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김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의왕 제2산업단지’ 사업은 의왕시 이동 360-3번지 일원에 개발제한구역 약 21만㎡와 시가화 용지 7만8천㎡ 등 약 29만㎡ 면적에 △IT, 정보통신, 게임, 의료, 바이오 등 친환경 첨단기업 등 약 600개 기업을 유치 △약15,000명 일자리 창출(의왕시민 우선 고용추진) △원주민과 입주 직원들을 위한 주거단지, 지식산업센터, 물류단지, 복합시설용지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김 후보는 “‘의왕 제2산업단지’는 ‘의왕테크노파크’와 연계해 의왕시를 명품 도시로 만들 핵심 프로젝트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의왕시를 수도권 명품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의왕시장을 하면서 구상해 왔던 핵심 프로젝트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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