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의왕역 공영주차장이 이용하는 차량들로 가득 차 있다. 의왕시가 부곡동 일대, 특히 의왕역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근 건립한 의왕역 공영주차장(삼동 460-96)은 80억원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상 6층에 총 237면 규모다. 시 관계자는 "주차난 해소를 통한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갈미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등 4개소를 추가 건립계획 이다"고 밝혔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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