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의견 청취로 내실 기해
취약계층 의견 청취로 내실 기해
  • 홍승호 기자
  • 승인 2020.02.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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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안산시의원, 발달장애인 정책 간담회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원(와동·선부3동)이 최근 지역 발달장애인 권리보장과 지원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원(와동·선부3동)이 최근 지역 발달장애인 권리보장과 지원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원(와동·선부3동)이 최근 지역 발달장애인 권리보장과 지원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은경 의원은 1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 기관 및 단체 회원들과 안산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박은경 의원이 발의를 추진하고 있는 ‘안산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발달장애인 단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된 만큼, 사회를 맡은 박은경 의원은 간담회의 취지에 따라 회의의 상당시간을 발달장애인 관계자들의 발언을 청취하는 데에 할애했다.
참석한 발달장애인 관계자들은 발달장애인들이 스스로 의사를 밝힐 수 없다는 현실 인식 하에 수요자의 특성을 고려한 생애주기별 정책을 세심하게 펼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직업 교육과 취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 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주거 지원에 대한 부분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으며, 아울러 시 발달장애인 전담 인력 확보와 조례안 관련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과 발달장애인 지원위원회 구성과 역할기능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의견 청취에 앞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한 박은경 의원은 최근 장애인 정책의 화두가 발달장애인 지원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이날 나온 의견들을 적극 참고해 조례안의 내실을 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은경 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조례안 발의에 앞서 발달장애인 관계자들과 부모들의 고충과 정책의 개선점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조례를 통해 지역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목적이 오롯이 실현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홍승호 기자 shhong4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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