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청소년문화의집‘문집에서 겨울나기’
양주청소년문화의집‘문집에서 겨울나기’
  • 김한구 기자
  • 승인 2020.02.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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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집에서 겨울나기’ 방학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 85명을 대상으로 개인역량 개발과 취미ㆍ여가활동 참여 등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했다. 

주요과정은 △책상 위 작은 정원(마리모, 테라리움), △플라워클래스(프리저브드 꼭 무드등, 플라워박스), △요가(키즈 요가, 바른자세 요가, 집중력 요가) 등으로 참여 청소년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테라리움ㆍ플라워박스 만들기에 참여한 김주아 학생(여, 10세)은 “좋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해 즐거웠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다음 방학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문화도시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월 말부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개구리‘ △자원봉사동아리 ’아띠‘ △북카페운영단 ’소란‘ △양주시청소년동아리연합회 ’스파크‘ 등 자치동아리를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angj u.go.kr/yjyouth1318/index.do)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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