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이하 한전경기북부)에서 후원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은 22일(수) 지청장을 비롯하여 직원들이 관내 고령의 저소득 보훈가족 63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쌀 10kg씩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할 예정이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 상호 협력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따뜻한 보훈’이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