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설관리공단 직원이 뽑은 지난해 5대 뉴스는?
파주시설관리공단 직원이 뽑은 지난해 5대 뉴스는?
  • 안성기
  • 승인 2020.01.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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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청사이전’1위 선정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 이하 공단)은 공단 직원 218명이 뽑은 ‘2019년 공단 5대뉴스’를 설문투표 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위 뉴스로는 ‘공단청사이전’이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0월 7일 (파주시 휴암로 11. 구.월롱면 행정복지센터) 독립적인 청사이전에 따른 첫 업무를 개시했다.
그동안 파주스타디움에서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 근무를 해 왔으며, 새로 이전한 청사에는 공단 본부 및 종량제봉투 판매, 교통약자 콜관제, 직원휴게실 등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을 위한 배려가 보인다.
이어2~5위에는 직장 내 근무환경과 업무수행에 있어 인권 침해적 요인을 없애고,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직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전자결재 연가 등록시 전자결재상의 용무, 행선지 입력 기재 삭제가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즉시콜 도입과 24시 운영, 경영평가 1등급 상승한 ‘다’등급 획득, 환경순환센터 A씨 질식사고, 전국 시·군·구 공단 경영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수상 등이 뽑혔다.
이밖에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상승 2등급 획득,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비상근무, 새로운 상임이사와 본부장 취임, 국제표준 인증 ISO 22301(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 취득, 국제표준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시민참여 1일 명예임직원제 이사장 체험, 날씨 경영 도입과 날씨 경영 우수기업인증, 월례회의 부활, 청년이사회 부활이 뒤를 이었다.
손혁재 이사장은 지난 한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타 공단으로 하여금 귀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도 지역 시민과 함께 다가가는 공단 및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성과 친절이 가득한 행정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공단 변화의 의지를 밝혔다.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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